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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맞선법과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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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국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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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을 잘 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맞선을 보러가기전에 처음 보는 예비신부가 어떤 사람인지 또 내가 그녀에게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줄 필요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출국전에 준비해갈 것들이 있는데요.

내가 ​사는 집의 내부전경모습과 동네모습, 내 직장에서 일하는 모습, 내가족의 사진을 핸드폰안에 가져가거나 사진으로 가져가면 좋습니다.

나도 그녀에 대해 궁금한게 많듯이 그녀도 예비 남편에 대해 궁금한것이 많은것은 당연지사니까요.

그리고 다른 준비물로는 예비신부에게 줄 선물로 적당한 가격의 화장품, 핸드폰 악세서리,

중고스마트폰 등을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데이트한적도 없고 아직 처음 만나 정을 키워야 하는 상황에서 통역에 의지해 대화를 나눠야 하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사랑을 키우려면 작은 선물은 준비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더운계절에 출국하면 물티슈를 꼭 갖고 출국해 그녀의 땀을 가끔 닦아주는게 좋고, 추운계절에 출국하면 목도리 중간가격으로 하나 준비해가는것도 좋습니다.

맞선을 볼때 통역을 통해서 가능하면 많은 대화를 나누는게 좋습니다.

성향과 인성도 파악할수 있고, 그녀의 바램은 무언지, 한국에 환상은 갖고 있지 않는지,

모나지 않고 무난한 성격인지, 독특한 면이 있지는 않는지 등등 많은것을 알아가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나이차이가 나면 남성입장에선 좋을수 있을지 몰라도 여성입장에선 인생전반에 신부의 불안한 심리가 없을수 없습니다. 즉 자신나이 서른 다섯살되면 남편은 환갑을 향해 가는 나이가 되니 그후 자신의 인생이 초라할수 있다고 미리 생각하므로 적당한 나이차가 되도록 선택하는게 긴 결혼생활을 위해선 좋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