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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입국후 모습들,  모임Report에 모습들, 사는 이야기 모습들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진심어린 마음으로 운영하였던 모습들의 사진을 올려놨으니 두루 두루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년간, 십수년간 국제결혼하여 아내와 살아보고 맺어준 다른 가정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마우면 똑같이 고마워하고,

웃을일 있으면 똑같이 하하 거리고, 

쓴맛엔 얼굴 찡그리고,

내 자식 소중한거 다 똑같고,  

사는거 인간사 다 똑같구나 ~~  외국인 신부라고 별거 아니구나~~ 라고 느끼게 되더군요.

살아보니 생각보다 이질감 그거 별로 없더군요​.  주위에 친구, 직장 선후배, 여러사람들 만나 국내부부와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기라고 다 행복한것도 아니고 또 국제결혼 했다고 내가 안행복한것도 아니고 인간사 다 그렇게 사는거 한편으론 돈 씀씀이 적고 억센말로 가슴을 공격하지 않는 외국인 부인을 만나 잘 결혼했구나 싶을때도 많습니다.

날씨가 왠지 우중충하고 옆이 허전하고 외로운날,

노부모에게 결혼않고 혼자사는것에 불효감을 느낀날, 

이제 더이상 혼자 살지 말고 결혼해야 하는데 ... 라고 느낀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부담없이 전화한번 줘보세요~~

옆집 형처럼 편안하게 여러가지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아국제결혼 ~~~입니다.​